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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mara de Lempicka

    2020.06.19 by Simon_

  • Mãn_KIM THÚY

    2020.05.01 by Simon_

  • Yohji Yamamoto - Paris Spring/Fall 2009

    2020.04.29 by Simon_

  • Yohji Yamamoto - Paris Fall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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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전손택의 말_수전 손택.조너선 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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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 Libris 서재 결혼 시키기 _앤 패디먼

    2020.04.27 by Simon_

Tamara de Lempicka

Tamara de Lempicka, icône des années folles 삶이 예술같았던 폴란드출신의 화가.

織造/L'art 2020. 6. 19. 18:41

Mãn_KIM THÚY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한국에 신간으로 나온 ‘김투이’라는 작가를 소개해 줬다. 베트남 사람이 캐나다 몽헤알로 이민을 가서 프랑스어로 쓴 에세이라며 내 생각이 났다고. 한국에는 2권이 번역되어있지만 불어로 찾으니 출간된 책들이 훨씬 많았고, 일단은 친구가 읽었던 Mãn을 샀다. 작가이름은 실제 베트남어로 ‘쮸이’라는 발음에 더 가깝다. 아주 내밀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것보단 베트남의 일상성이 담긴 장면들이 나왔고, 오히려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다. 챕터는 한 페이지씩 불어단어와 베트남어로 간단한 타이틀이 동시에 적혀있고, 서사적으로 다음 챕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가는 부분이 괜찮았다. 작가는 캐나다에서 베트남 전통요리를 전문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음식이나 요리에 관한 감각적인 묘사가 ..

甛蜜蜜/영혼의 방부제◆ 2020. 5. 1. 03:49

Yohji Yamamoto - Paris Spring/Fall 2009

織造/모델리즘 2020. 4. 29. 06:07

Yohji Yamamoto - Paris Fall 2005

織造/모델리즘 2020. 4. 29. 06:04

수전손택의 말_수전 손택.조너선 콧

수전손택의 말_수전 손택.조너선 콧 ​ ​ 한 사람의 가치관 그 자체가 향하는, 시선과 마음들과 사유가 내가 그렸던 것과 이렇게나 같을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녀의 말들은 온전하게 합쳐저서 다다르고자 하는 곳에 포근하게 가라앉는다. ​ 나는 손택의 문장을 담으며 생각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모호하게 가졌던, 그녀와 비슷한 방향이지만 또 다른 자아가 갖고있는 생각을 정확하고 솔직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날을. ​/욕망은 환유이고, 사랑은 은유이다./ 라는 말이 오롯이 모아지도록 만드는, 손택의 은유에 대한 이야기들이 좋았다. 신기한 기억의 메커니즘이 있다. ​수첩에 적어놓은 문장들을 어디서 읽었는지 누구에서 읽었는지 읽혀졌는지. 하나하나 기억 한다는 것. 어쩌면 그 전해짐의 기억을 기억하고 있기 ..

甛蜜蜜/영혼의 방부제◆ 2020. 4. 27. 02:42

Ex Libris 서재 결혼 시키기 _앤 패디먼

Ex Libris 서재 결혼 시키기 _앤 패디먼 [ Ex Libris는 책 소유자의 이름이나 문장을 넣어 책표지 안쪽에 붙이는 장서표라는 뜻의 라틴어로, 그 책의 소장자를 지칭할 때 쓰기도 한다. 예를들어 Ex Libris Livius라고 하면 "리비우스가 소장한 책에서"라는 의미이다. ] 여기까지 읽은 책에 대한 책 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책 데이비드 실즈의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 만큼 책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통통 튀는 것에다가 줄리언 반스의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만큼의 서로에 대한 애정이 더 올려져 있기 때문에. 얼마 전 읽은 책 소개 중에서 가장 따뜻했던 말 " 아내가 책을 끝내고 나면 천천히 읽어 볼 계획입니다. 참 고운 책을 만났습니다. " 여전히 꿈꾼다. 서로의 인생 최고..

甛蜜蜜/영혼의 방부제◆ 2020. 4. 2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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