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and Paths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Pages and Paths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38)
    • 織造 (14)
      • L'art (8)
      • 모델리즘 (6)
      • Archive (0)
    • 甛蜜蜜 (91)
      • 영혼의 방부제◆ (53)
      • Article, Film (16)
      •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22)
    • 가져온 카메라 (33)
      • France (12)
      • US (6)
      • Europe (13)
      • Taiwan (1)
      • Homeland (1)

검색 레이어

Pages and Paths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김투이

  • Kim Thuy_Ru

    2021.03.14 by Simon_

  • Mãn_KIM THÚY

    2020.05.01 by Simon_

Kim Thuy_Ru

Kim Thuy_Ru ‘만’과 비교했을 때 감정이 더 풍부하게 베어진 묘사들이 좋았던 책이다. 단어 하나를 꼬리물고 시공간을 넘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생각들이 자유로웠고, 그녀의 확신과 욕망들이 생생하게 드러난 문장들이 인상깊었다. 언젠가 한국에 갔을 때 익숙한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다면 눈에 띄었을 것들이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Je n’avais plus de points de repère, plus d’outils pour pouvoir rêver, pour pouvoir me projeter dans le future, pour pouvoir vivre le présent, dans le présent. p.18 Une de ces femmes, qui j’ai connu,..

甛蜜蜜/영혼의 방부제◆ 2021. 3. 14. 21:21

Mãn_KIM THÚY

책을 좋아하는 친구가 한국에 신간으로 나온 ‘김투이’라는 작가를 소개해 줬다. 베트남 사람이 캐나다 몽헤알로 이민을 가서 프랑스어로 쓴 에세이라며 내 생각이 났다고. 한국에는 2권이 번역되어있지만 불어로 찾으니 출간된 책들이 훨씬 많았고, 일단은 친구가 읽었던 Mãn을 샀다. 작가이름은 실제 베트남어로 ‘쮸이’라는 발음에 더 가깝다. 아주 내밀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것보단 베트남의 일상성이 담긴 장면들이 나왔고, 오히려 반가운 마음으로 읽었다. 챕터는 한 페이지씩 불어단어와 베트남어로 간단한 타이틀이 동시에 적혀있고, 서사적으로 다음 챕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가는 부분이 괜찮았다. 작가는 캐나다에서 베트남 전통요리를 전문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음식이나 요리에 관한 감각적인 묘사가 ..

甛蜜蜜/영혼의 방부제◆ 2020. 5. 1. 03:49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Pages and Paths Old home: https://blog.naver.com/dbsgkdus1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