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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Foster Wallace Essays

  • 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David Foster Wallace Essays

    2022.10.23 by Simon_

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David Foster Wallace Essays

책을 읽다보면 몇몇 문단에서 콧대높은 동부인인 데이빗의 감수성에 피식 웃음이 새어나온다. 사회적 계층을 넘나들며 관찰자적인 시점으로 글을 쓰는 그의 세계관이 나에게 어지간히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부류로 구분짓지 말아야 한다는 사회규범을 무시하고 솔직해 지는 그의 문장들을 보면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 데이빗이 묘사한 케이마트족 남부의 백인들은 최근에 읽고있는 Édouard Louis 에세이 속의 village의 모습과도 굉장히 닮아있다. 이 일을 한 지 5년 됐고 그동안 지금있는 회사에 소속되어 일했다고 한다. 이 일이 마음에 드는지 묻자 잘 모르겠다고 한다. 뭐랑 비교해서? p.33 큰 버트네 부리토, 매운 이탈리아식 소고기 요리, 매운 뉴욕식 소고기, 조조스 튀긴도넛 (커피를 팔고 있는 유일한 부..

甛蜜蜜/영혼의 방부제◆ 2022. 10. 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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